훌렁 벗으니 '식스팩' 선명한 59살 국회의원..이색 총선 홍보 '눈길'

디지털뉴스부 2024. 3. 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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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을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스팩이 선명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이색 총선 홍보에 나섰습니다.

26일 유튜브 '김병욱TV'에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제 인생 첫 바디프로필"이라며 "걱정되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다. 어쨌든 제가 도전을 했다는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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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의원 유튜브 '김병욱TV' 캡처 

경기도 분당을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스팩이 선명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이색 총선 홍보에 나섰습니다.

26일 유튜브 '김병욱TV'에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김 의원이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 운동도 결국에는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바디프로필 찍는 목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체력도 제가 느낄 정도로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 나이에 바프가 가능할까 걱정했다"며 "그래도 평소 팔굽혀펴기를 많을 때는 100개씩 할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땀 흘리는 걸 원래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 인생 첫 바디프로필"이라며 "걱정되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다. 어쨌든 제가 도전을 했다는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5㎏ 가량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9살인 김 의원은 경기도 성남 분당을 지역 현역 의원입니다.

이번 총선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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