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이하이·우원재·구스범스, AOMG와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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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다.
AOMG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며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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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다.
AOMG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며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는 2013년 AOMG의 창립부터 함께하며 '하기나 해'를 비롯해 로꼬의 '감아', 박재범 '몸매' 등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는 2017년 10월에 합류했고, 가수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20년 7월에 AOMG로 이적했다. 프로듀서 구스범스는 2020년 9월에 AOMG에 합류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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