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수영팀 조성재,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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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수영팀 조성재가 남자 평영 200m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전시청 남자수영팀은 조성재가 평영 200m 1위, 100m 2위(1분00초61), 김지훈이 남자 접영 100m에서 1위(52초05), 박정훈이 접영 200m 3위(1분58초33), 김준엽이 개인혼영 200m(2분02초11) 3위 등 팀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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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청 수영팀 조성재가 남자 평영 200m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조성재는 지난 22~27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경영 국가대표선발전(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평영 200m에서 2분09초53으로 파리올림픽 기준기록에 0.15초 차이로 1위를 기록하며 파리행 티켓을 따냈다.
그는 평영 200m 한국신기록(2분08초59) 보유자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평영 100m, 200m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다.
대전시청 남자수영팀은 조성재가 평영 200m 1위, 100m 2위(1분00초61), 김지훈이 남자 접영 100m에서 1위(52초05), 박정훈이 접영 200m 3위(1분58초33), 김준엽이 개인혼영 200m(2분02초11) 3위 등 팀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대전시설관리공단 여자수영팀 허연경이 자유형 50m(25초01)와 100m 1위(54초73), 이희은이 접영 200m(2분09초94), 개인혼영 400m(4분49초72) 각 1위, 김예은도 배영 50m 3위(28초85)를 기록했다.
대전체육고등학교 김채윤(1학년)도 여자 자유형 1500m에서 성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1위(16분36초05)를 차지하며 대전 수영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대전시 선수단에도 격려를 표하며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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