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홍콩 ELS 자율조정 추진… 협의회 구성
김유진 기자 2024. 3.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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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8일 오후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 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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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8일 오후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안)을 토대로 손실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추진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감독 당국의 분쟁조정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을 수립하는 등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조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조정을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와 신뢰회복에 만전을 기해 금융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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