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익산시와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 개최

장수인 기자 2024. 3.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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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전북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난 50년 동안 익산지역 고대문화가 하나둘씩 밝혀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교수진은 "특별한 시간여행을 통해 1400년전 익산의 빛나는 순간을 찾기 위해 애썼던 지역주민과 대학, 지자체의 빛나는 협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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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전북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원광대 제공)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전북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산지역 고대문화, 그 빛나는 시간을 찾아내다'를 주제로 KTX 익산역 서부 통로 전시장에서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지난 50년 동안 익산지역 고대문화가 하나둘씩 밝혀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익산의 중요 문화재 발굴 내용과 함께 문화유산 변화상을 30여점의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교수진은 "특별한 시간여행을 통해 1400년전 익산의 빛나는 순간을 찾기 위해 애썼던 지역주민과 대학, 지자체의 빛나는 협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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