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식]공주대 김동섭 교수, 작물생육 정밀모니터링 반도체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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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원예학과 김동섭 교수가 스마트 온실용 작물 생육 정밀모니터링을 위한 반도체 센서노드 개발 및 실용화 연구과제에 선정돼 1년 9개월간 총 1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지원하는 2024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 책임자로 공모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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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원예학과 김동섭 교수가 스마트 온실용 작물 생육 정밀모니터링을 위한 반도체 센서노드 개발 및 실용화 연구과제에 선정돼 1년 9개월간 총 1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지원하는 2024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 책임자로 공모에 지원했다.
연구기간 동안 시설 과채류의 근권부 환경 및 생체정보 실시간 수집을 위한 센서노드 개발, 빅데이터를 이용한 수확량 및 품질 예측, 현장 실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부동산학과 워크숍 참석
공주대학교는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와 부동산학과 학부생 20여명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대전시, 스마트도시협 주관 '스마트시티 기술·성과 공유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자체 우수사례와 스마트시티 기업 우수 솔루션을 홍보·확산하기 위한 지자체와 기업, 연구소 간의 네크워크 장으로 마련됐다.
연구소 연구진과 학부생들은 다채로운 세션에 참석, 지자체 스마트시티 우수사례와 특화 솔루션을 둘러보고, 엑스포 설명회와 전시 관람 등으로 견문을 넓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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