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새 200마리 떼죽음...자치경찰, 피의자 입건

고재형 2024. 3. 2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새 200여 마리가 죽은 사건과 관련해 자치경찰이 피의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자치경찰대는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200여 마리를 농약으로 죽인 혐의로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주사기로 농약을 귤에 주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귀포시청도 야생조류 떼죽음 사건과 관련해 광주 국립 야생동물 질병 관리원에게 조류인플루엔자와 농약 중독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새 200여 마리가 죽은 사건과 관련해 자치경찰이 피의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자치경찰대는 과수원에서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200여 마리를 농약으로 죽인 혐의로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주사기로 농약을 귤에 주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서귀포시청도 야생조류 떼죽음 사건과 관련해 광주 국립 야생동물 질병 관리원에게 조류인플루엔자와 농약 중독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어제(27일) 오전 새들이 무더기로 죽고 있다는 신고가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에 접수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