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4월부터 시티투어 확대 운영…항공산업관광투어 코스 추가

이경구 2024. 3.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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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오는 4월부터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한국한공우주산업(KAI)와 한국항공서비스의 항공기 생산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항공산업관광투어' 코스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코스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한국항공서비스 정비동,KAI 에비에이션센터,KAI 고정익동·회전익동,사천항공우주과학관·항공우주박물관,사천바다케이블카·삼천포대교공원,최초거북선길(무지갯빛 해안도로)·대포항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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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오는 4월부터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확대 운영한다./사천시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는 오는 4월부터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한국한공우주산업(KAI)와 한국항공서비스의 항공기 생산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항공산업관광투어’ 코스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항공산업관광투어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항공산업과 관광산업을 접목한 국내에서 유일한 관광상품이다.

코스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한국항공서비스 정비동,KAI 에비에이션센터,KAI 고정익동·회전익동,사천항공우주과학관·항공우주박물관,사천바다케이블카·삼천포대교공원,최초거북선길(무지갯빛 해안도로)·대포항 순이다.

KAI는 항공산업관광투어 이용객들에게 산업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을 제공하고, 랜드마크에서 단체기념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사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여 관광 이해도를 높이고 2층 버스를 투입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사천시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단체신청은 받지 않으며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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