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연애는 연애일뿐, 다른 걱정 없어요" [인터뷰 맛보기]

김진석 기자 2024. 3.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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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의 배우 류다인이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류다인은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인정한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류다인은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연애는 연애고 저는 저다. 제 일을 하면 되는거다. 연애는 연애대로 하면 된다. 직렬로 연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채인씨가 응원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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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라미드 게임'의 배우 류다인이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류다인은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인정한 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1일 최종회가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학원물로, 극 중 학생들은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서열 전쟁을 그린다. 극 중 류다인은 2학년 5반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이자 서서히 변화하는 인물 명자은을 연기했다.

앞서 류다인은 지난 25일 이채인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최대한 숨기려고 숨겼다"라며 "제 성격이 워낙 자유분방하고 털털하다. 무엇보다 남들이 그렇게 관심이 있으신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류다인은 이채인과 나눈 대화를 묻자 "이쁘게 잘 만나보자고 했다"라고 답했다.

류다인은 공개 열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연애는 연애고 저는 저다. 제 일을 하면 되는거다. 연애는 연애대로 하면 된다. 직렬로 연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채인씨가 응원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는 "(연애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기보단, 24살의 치기어린 생각일지도 모르겠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류다인 | 피라미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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