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장 공장에 불…외국인 근로자 1명 화상

박대준 기자 2024. 3.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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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105명의 인력과 33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한 공장 건물 절반과 가건물 2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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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28일 오후 3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 105명의 인력과 33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공장 내에 있던 키르기스탄 국적의 근로자 A 씨(19)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공장 건물 절반과 가건물 2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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