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KIA-롯데, 창원 NC-키움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종합)

권혁준 기자 2024. 3. 28.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광주와 창원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광주(KIA-롯데), 창원(NC-키움)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KIA와 키움은 지난 26일 광주 맞대결 경기도 우천 취소된 데 이어 올 시즌만 벌써 2번째 우천 취소를 경험하게 됐다.

롯데와 NC는 올 시즌 첫 우천 취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 많은 비 내려 정상 경기 개최 어려워
28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뉴스1 DB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광주와 창원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광주(KIA-롯데), 창원(NC-키움)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와 창원 등 남부지방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에도 비가 이어지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워졌다.

KIA와 키움은 지난 26일 광주 맞대결 경기도 우천 취소된 데 이어 올 시즌만 벌써 2번째 우천 취소를 경험하게 됐다.

롯데와 NC는 올 시즌 첫 우천 취소다.

3연승 중인 KIA는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연승을 노린다.

3승1패로 선전하고 있는 NC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와 맞대결을 펼친다.

롯데와 키움은 주말 3연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롯데는 NC를,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롯데, 키움 모두 올 시즌 홈 개막 시리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