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주갑 후보 "새만금을 신성장 산업기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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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북자치도 전주갑 후보가 5호 공약으로 "새만금을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성장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신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녹색 전환제도를 도입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과 자국 산업보호를 동시에 추진하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원자력 산업에 치중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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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북자치도 전주갑 후보가 5호 공약으로 “새만금을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성장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신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녹색 전환제도를 도입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과 자국 산업보호를 동시에 추진하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원자력 산업에 치중하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수소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전북기업의 녹색전환사업 지원 등을 통해 새만금을 신산업 기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EU를 중심으로 RE100, 탄소국경제도(CBAM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전환 제도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대응은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RE100 산단 조성, 이차전지 특화단지, 수소 산업 육성 등 연관 정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단지, 서남권 해상풍력사업을 정상화해 추진하고 군산항 해상풍력 배후항만을 서둘러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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