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남해군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28.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와 남해군이 27일 남해군청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의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로 고객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장충남 해남군수. 사진제공 l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와 남해군이 27일 남해군청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인다. 남해 유자는 치자, 비자와 더불어 남해 삼자(三子)라 불리는 남해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롯데웰푸드의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로 고객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0년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 2021년 ‘제주감귤 빼빼로’, 2023년 ‘해남녹차 빼빼로’ 등 다양한 국내 농산물을 홍보해왔다.

올해는 단순히 특산물 활용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 지역 아동 센터 건립 협조 등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