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올해 첫 연간 흑자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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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공식 선임됐다.
토스뱅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이은미 대표는 이날 선임 직후 토스뱅크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은미 대표는 DGB대구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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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공식 선임됐다.
토스뱅크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미 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이은미 대표는 이날 선임 직후 토스뱅크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토스뱅크의 혁신 DNA를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은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2024년을 첫 연간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만들고 동시에 천만 고객 은행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재무적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대표는 DGB대구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2024년 3월 28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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