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리노이주서 칼부림에 4명 숨지고 7명 부상…22세 용의자 체포

정윤영 기자 2024. 3. 2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다수의 장소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4명을 사망에 이르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록퍼드시 경찰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칼부림 사건을 저지른 22세 용의자 크리스티안 소토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칼부림을 저지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칼부림으로 15세 여성, 63세 여성, 22세 남성과 49세 남성 등 4명이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국, 범행 동기 확인 중…피해자 15~63세 4명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용의자로 붙잡힌 크리스티안 소토(22). (엑스 갈무리)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 일리노이주 다수의 장소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4명을 사망에 이르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록퍼드시 경찰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칼부림 사건을 저지른 22세 용의자 크리스티안 소토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칼부림을 저지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칼부림으로 15세 여성, 63세 여성, 22세 남성과 49세 남성 등 4명이 숨졌다.

당초 경찰 당국은 5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나, 현지 언론은 부상자 수가 7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