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안산 등 중부권 소상공인 대상 정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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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21일엔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정책사업 설명회를 여는 등 도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날 설명회에서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상권분석, 교육·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원스톱'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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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21일엔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정책사업 설명회를 여는 등 도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해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날 설명회에서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상권분석, 교육·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원스톱'으로 소개했다.
또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환 상품을 비롯한 기업 맞춤형 다양한 보증상품 개발, 보증 한도 상향, 컨설팅 요청 등 지역경제 현장의 생생한 정책 제안도 있었다고 경기신보가 전했다.
참석자들은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독려, 북부지역 균형발전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중부권역 행사엔 안양·안산·부천·시흥 등 8개 시군 관계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위기와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황변화에 맞는 철저한 준비와 한발 앞서 가는 위기 대응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 연착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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