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

오영채 기자 2024. 3. 28.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사진 오른쪽)이 3월27일 양주시(시장 강수현, 〃 왼쪽)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양주축협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사진 오른쪽)이 3월27일 양주시(시장 강수현, 〃 왼쪽)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다함께돌봄센터 5곳에 전달됐다.

이후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양주축협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