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DU스마트팜 교육센터' 개소…청년 농업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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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28일 경산캠퍼스에 청년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DU(Daegu University) 스마트팜 교육센터'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2000여만 원을 투입한 이 시설은 2611㎡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시설을 갖추고 영농창업인큐베이팅 교육과 실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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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대는 28일 경산캠퍼스에 청년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DU(Daegu University) 스마트팜 교육센터'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2000여만 원을 투입한 이 시설은 2611㎡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시설을 갖추고 영농창업인큐베이팅 교육과 실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된다.
대구대는 스마트팜 교육센터를 과학생명융합대학 스마트원예학과의 교육실습장으로 활용해 올해 2학기부터 스마트원예학과, 동물자원학과, 컴퓨터정보공학부, 기계공학부 등이 연계된 '스마트팜 실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산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교육과 스마트팜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비롯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농업 교육·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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