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KIA-롯데 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

권혁준 기자 2024. 3. 28.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IA는 올 시즌 벌써 2경기째 우천 취소를 겪게 됐다.

앞서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도 우천 취소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롯데전이 우천 취소 됐다.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광주 지역엔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에도 비가 이어지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KIA는 올 시즌 벌써 2경기째 우천 취소를 겪게 됐다. 앞서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도 우천 취소된 바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3연승 중인 KIA는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연승을 노린다.

반면 4연패로 아직 올 시즌 승리가 없는 롯데는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30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노린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