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대학생 교육봉사 연계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조영석 기자 2024. 3.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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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세한대학교와 협력해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잇그다'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이날 세한대학교 영신관에서 사전 워크숍을 갖고 △잇그다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안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지도 방법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운영 사례 소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대화법 등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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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지역 시범 운영…책 읽어주기·독서 활동 지원
'잇그다' 사전 워크숍(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세한대학교와 협력해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잇그다'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잇그다'는 이끌다의 옛말로 대학생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침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암 지역의 대불초‧삼호중앙초‧삼호서초‧용당초‧서창초 등 5개 초등학교와 삼호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세한대학교에 재학 중인 30여 명의 자원봉사 대학생들은 내달부터 11월까지 그림책과 함께하는 놀이, 책 읽어 주기, 아침 독서 활동지도, 아침 간식 나눠주기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이날 세한대학교 영신관에서 사전 워크숍을 갖고 △잇그다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안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지도 방법 △책으로 여는 아침 활동 운영 사례 소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대화법 등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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