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615억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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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2분기 중소기업 육성 자금 615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안정 자금에 '전북도-기업은행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자금'이 추가됐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이번 자금 지원으로 경영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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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2분기 중소기업 육성 자금 615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 창업 및 기업 경쟁력 강화 150억원 ▲ 지역 신산업 육성 지원 200억원 ▲벤처 기업 육성 40억원 ▲ 경영안정 25억원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안정 자금에 '전북도-기업은행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자금'이 추가됐다.
이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가 은행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신설됐다.
자금의 성격에 따라 한도는 3억∼10억원이며 전북도가 이차보전하는 금리 비율도 2∼3.18%로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이번 자금 지원으로 경영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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