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협약…"주민 스스로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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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024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1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공모 심의를 통해 19개 단체에 9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선정된 단체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역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며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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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2024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1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공모 심의를 통해 19개 단체에 9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에는 △든든한 이웃만들기에 4개 단체 △소소한 동네만들기에 10개 단체 △특화마을을 조성하는 통통한 마을만들기에 4개 단체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분야에 1개단체가 선정됐다.
북구는 선정된 단체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역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며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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