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잇는 하늘길 늘린다..5개 노선 신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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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다음달(4월) 국내 제주노선이 임시 증편되고 하계기간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도 늘어난다고 28일 밝혔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국내선 임시증편과 하계시즌 국제선 노선 요청을 국토부가 적극 반영한 만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경제의 주요 인프라인 항공교통 노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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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다음달(4월) 국내 제주노선이 임시 증편되고 하계기간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도 늘어난다고 28일 밝혔다.
하계기간인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이 기존 14개에서 19개로 확대된다. △중국 다롄 △창사 △창춘 △하얼빈 △시안 노선이 추가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도 이날 봄철 여행 수요에 대응해 무안-제주노선 재개 및 제주 국내선을 주 54회 임시 증편해 제주노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제주-김포 노선이 주 22회 △제주-김해 노선이 주 8회 △제주-청주 노선이 주 24회 등 국내 제주노선이 총 54회 임시 증편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국내선 임시증편과 하계시즌 국제선 노선 요청을 국토부가 적극 반영한 만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주경제의 주요 인프라인 항공교통 노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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