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대전 독립운동 기념시설' 조성 논의
곽상훈 기자 2024. 3.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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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이종찬 광복회장과 만나 '대전 독립운동 기념시설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광복회장은 이날 "대전은 다수의 의병장과 신채호 등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고 국립대전현충원이 있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운동 기념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라며 "호국보훈파크 조성과 관련해 광복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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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만난 자리서 "독립운동사 포함 콘텐츠 검토"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이종찬 광복회장과 만나 ‘대전 독립운동 기념시설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광복회장은 이날 “대전은 다수의 의병장과 신채호 등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고 국립대전현충원이 있는 호국보훈의 성지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운동 기념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라며 “호국보훈파크 조성과 관련해 광복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호국보훈파크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으로 대전의 독립운동사를 포함한 독립운동 콘텐츠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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