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기업인협의회·하나병원 ‘상생발전’ 약속

안영록 2024. 3.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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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와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상생'을 약속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8일 청주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나병원 별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협의회는 소속 회원사의 하나병원 이용 홍보‧지원을, 하나병원은 협의회 회원과 회원에 준하는 대상자(가족)에 대한 빠른 진료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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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와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상생’을 약속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8일 청주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나병원 별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협의회는 소속 회원사의 하나병원 이용 홍보‧지원을, 하나병원은 협의회 회원과 회원에 준하는 대상자(가족)에 대한 빠른 진료 등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을 계기로 통합청주시기업인협의회로 출범한 이래 현재 4개 구, 14개 읍‧면‧동 협의회로 조직돼 있다. 회원 기업체는 610개사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청주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28일 ‘상생’을 약속했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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