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취임…"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

박영래 기자 2024. 3.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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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취임식과 함께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상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공항 이전 부지에 미래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양대 노총과 협력해 산업평화 대상을 신설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원 회장은 가드레일 제조기업인 다스코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3년 광주상의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20년 이상 광주상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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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취임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취임식과 함께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상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공항 이전 부지에 미래산업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양대 노총과 협력해 산업평화 대상을 신설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RE100(신재생에너지) 추진 회원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사회와 나누며 함께하는 일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상의를 지역경제 핵심 정책기구로 격상시키고, 지역 내 기업들을 상의에 더욱 참여시켜 광주상의가 광주경제 활성화의 선두에서 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원 회장은 가드레일 제조기업인 다스코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3년 광주상의 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20년 이상 광주상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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