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플레이아트의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3.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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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의 손자회사인 일본 게임개발사 NHN플레이아트가 제작한 모바일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측은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공식 X 계정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사실을 공지했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지난 2014년 1월 처음 출시돼 인기를 끌며 NHN의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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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사진=‘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공식 X 갈무리]
NHN(대표 정우진)의 손자회사인 일본 게임개발사 NHN플레이아트가 제작한 모바일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측은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공식 X 계정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1억건 돌파 사실을 공지했다. 기념배지, 특별 셀렉트 박스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지난 2014년 1월 처음 출시돼 인기를 끌며 NHN의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유명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게임성이 현지 이용자를 사로잡았다. 출시 6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누적 매출 3조3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일본 현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개발사 NHN플레이아트는 NHN의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으로 일본 법인 NHN재팬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손자회사다.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외에도 모바일 대전게임 ‘컴파스’를 제작해 흥행시킨바 있다. ‘컴파스’는 28일 현재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순위 8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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