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신고합니다' 이동준-이동경 등 상무 최종 합격...원두재-김진규는 7월 전역

금윤호 기자 2024. 3.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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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K리그1에 승격한 김천상무가 신병을 받는다.

국군체육부대는 28일 2024년 2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4월 29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K리그1에 재진입한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4위(승점 6)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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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동준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에 승격한 김천상무가 신병을 받는다.

국군체육부대는 28일 2024년 2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이동경(울산)과 이동준, 맹성웅(이상 전북), 이현식(대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국군체육부대는 서류전형에서 심사한 59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을 실시한 뒤 2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에 합격한 선수들은 오는 4월 29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K리그1에 재진입한 김천은 정정용 감독의 지휘 아래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4위(승점 6)를 달리고 있다.

한편 원두재와 김진규 등 지난해 1월 입대한 주축 선수들은 오는 7월 중순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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