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2750선 아래로…삼성전자 '8만전자'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세 2740선에서 거래됐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91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0포인트(0.13%) 하락한 910.05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0.19%) 하락한 1346.20원에 거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내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순매도세 2740선에서 거래됐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910선에 안착했다.
2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29포인트(0.34%) 내린 2745.8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393억원을 내다 팔았고 외국인은 1586억원, 개인은 581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KB금융,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이 1%대의 강세를 보였으며 포스코퓨처엠,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약세였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25% 올라 8만800원에 거래됐다.
업종별로는 기계, 의료정밀, 유통업 등이 상승했고 운수장비, 철강금속, 증권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0포인트(0.13%) 하락한 910.0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1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51억원, 개인은 2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 동진쎄미켐, 엔켐 등이 상승했으며 에코프로비엠, 레고켐바이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정보기술 하드웨어(IT H/W), 기타서비스 등이 올랐고 컴퓨터서비스, 전기·전자, 종이·목재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0.19%) 하락한 1346.20원에 거래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글로벌 곳곳서 난리난 애플에"…삼성, 스마트폰 '1위 타이틀' 탈환 빨라지나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이젠 집값 바닥"…아파트값 보합 전환에 '설왕설래'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3만원대 5G 요금제' 비교해보니…GB당 SKT(6500원)·LGU+(7400원)·KT(9250원) 순 (종합)
- '군인은 3000원 더 내라'…차별 요금 받던 고깃집, 결국 폐업
- 유영상 대표 "SKT 3만원대 5G 요금제, 가장 최적으로 나올 것"(종합)
- 한화오션, '2조원대 규모' 역대급 수주…LNG 운반선 8척
- 삼성전자·LG전자, 80조 글로벌 공조 시장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