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이냐”…2년 8개월 만에 종가기준 ‘8만전자’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25% 오른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1년 8월 9일(8만1천500원)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주가는 장중 8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1.25% 오른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1년 8월 9일(8만1천500원)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아울러 종가 기준 8만원을 넘긴 것은 2021년 12월 28일(8만300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주가는 장중 8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보다 418% 증가한 34조430억원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추정치(33조60억원)를 3%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우 그동안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작용한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실적이 1분기를 기점으로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며 "또한 하반기부터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우려 완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fores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주만에 인스타그램 재개...류준열과 연애 전선 ‘이상無’
- 백일섭 동생 "형님은 내게 부모같은 분... 형수님과 합쳤으면"
- 이천수 “고맙다 진짜, 눈물 난다”…합작골 넣고 손흥민에 안긴 이강인에 ‘울컥’
- "꼬치어묵 2개가 1만원?"…진해 군항제, 가짜 메뉴판 달고 '바가지' 여전
- 산다라박 “젊을때 연애를 못해본게 한이다”
- 당첨금 ‘1조5000억원’ 美서 터진 초대형 복권…나도 사 볼까?
- 택배기사 “엘베 없으니 1층에만 배송” 통보…주민 항의엔 "끊어 XX아" 욕설
- 그룹 회장 ‘승진’ 20일 만에…‘용진이형’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 이경규, 건강 이상설 해명…"병원서 MRI, 아무 이상 없다더라"
- 주호민子 ‘녹음기’ 증거 인정되자…“불법 녹음 늘었다” 특수교사들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