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이동경·이동준 등 상무 합격... 내달 입대해 김천 합류

허윤수 2024. 3.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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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상무가 또 한 번의 기수를 맞이한다.

K리그1, 2 구단이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총 스무 명의 선수가 합격해 내달 29일 입대한다.

김천은 오는 7월 주장 김현욱, 원두재, 김진규 등이 전역한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한 김천은 2승 1패로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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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 입대 예정
이동경(울산HD).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상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김천상무가 또 한 번의 기수를 맞이한다.

병무청은 28일 2024년 2차 국군체육특기병 합격 여부를 지원자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K리그1, 2 구단이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총 스무 명의 선수가 합격해 내달 29일 입대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 이동경(울산HD), 이동준(전북현대)을 비롯해 김승섭(제주), 맹성웅(전북), 이현식(대전하나시티즌), 박찬용(포항스틸러스), 오인표(서울 이랜드), 김찬(부산아이파크), 원기종(경남FC), 유선(성남FC), 김태훈(FC안양), 최예훈(충남아산)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은 오는 7월 주장 김현욱, 원두재, 김진규 등이 전역한다. 전역 선수의 공백을 신병 선수로 메울 예정이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한 김천은 2승 1패로 4위에 올라 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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