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X-되고시스템, '대기업-협력사' 안전보건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추진

박두호 2024. 3. 28.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NIX가 안전보건환경 관리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되고시스템과 '대기업-협력사 안전보건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기업에게 협력사와 공유하는 안전보건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어려움 없이 이행하면서 산재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 파트너십의 주요 골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NIX 차동원 대표(오른쪽)와 되고시스템 김용필 대표가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NIX가 안전보건환경 관리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 되고시스템과 '대기업-협력사 안전보건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기업에게 협력사와 공유하는 안전보건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어려움 없이 이행하면서 산재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 파트너십의 주요 골자다.

양사는 HNIX의 범현대 계열 제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되고시스템은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되고세이퍼'를 출시했다.

되고세이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모바일 또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무 이행 사항과 변경된 위험성평가 제도를 충족하면서 기업이 쉽고 간편하게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동원 HNIX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확대 시행으로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안전과 보건 조치 확보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되고시스템과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 고객사가 협력사와 중대재해 공동 대응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