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태백지청, 태백‧삼척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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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태백지청 28일 태백시‧삼척시‧안전보건공단 등 기존 기관과 올해 신규로 가입한 동부지방산림청‧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은 올해도 지역 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 펼치고, 민간기업과의 협업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활동을 확대해 안전메시지 전파 및 민간의 자생적 안전보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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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28일 태백시‧삼척시‧안전보건공단 등 기존 기관과 올해 신규로 가입한 동부지방산림청‧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삼척 쏠비치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14개 기관이 참석해 올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운영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은 추진 중인 계획에 공유하고, 이를 협업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들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적용에 따른 사업장의 대비를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은 올해도 지역 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 펼치고, 민간기업과의 협업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활동을 확대해 안전메시지 전파 및 민간의 자생적 안전보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동근 태백지청장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건축, 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캠페인, 합동점검 및 훈련을 통해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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