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명품을"… 구구스, 중고명품 키즈 카테고리 강화

박재이 기자 2024. 3.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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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한 명의 자녀를 왕처럼 키우는 '골드키즈' 현상을 보이며 키즈 명품 시장이 호황이다.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자사몰 내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구구스 관계자는 "단기간 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매출이 오른다는 것은 키즈 명품 중고 시장이 각광받고 있고 그에 따라 판매량도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소싱하기 위해 집중하고 높은 성장을 달성해 업계 차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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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가 유아동을 겨냥한 키즈 명품 시장이 활기를 띔에 따라 자사몰 내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사진=구구스
저출산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한 명의 자녀를 왕처럼 키우는 '골드키즈' 현상을 보이며 키즈 명품 시장이 호황이다.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자사몰 내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들이 크는 속도는 빠른 데 비해 명품 가격이 높아 중고 명품으로 부담을 줄이려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구구스는 한 눈에 키즈 상품 확인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화면과 메뉴를 구성하고 화면을 변경해 해당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키즈 카테고리는 3월 마감 시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즈 카테고리의 큰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탁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취급 기준에 적합한 키즈 상품에 한해 위탁 수수료를 50%까지 할인한다.

구구스 관계자는 "단기간 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매출이 오른다는 것은 키즈 명품 중고 시장이 각광받고 있고 그에 따라 판매량도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소싱하기 위해 집중하고 높은 성장을 달성해 업계 차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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