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60대 남성이 10대 청소년 성추행…경찰 수사 중

박소영 기자 2024. 3.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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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에서 60대 남성이 10대 여자아이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0대 남성 A 씨가 10대 B 양을 강제추행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B 양의 진술을 청취하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B 양과 평소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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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부평에서 60대 남성이 10대 여자아이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인천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0대 남성 A 씨가 10대 B 양을 강제추행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B 양의 진술을 청취하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B 양과 평소 이웃 주민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입건 전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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