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보훈가족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

이수민 기자 2024. 3.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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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은 28일 장성숲체원에서 보훈가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꽃차를 마시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 테라피, 편백구슬로 맞춤형 팔찌 만들기, 편백오일을 활용해 천연 아로마 미스트를 만들어보는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운영됐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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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이 28일 장성숲체원에서 보훈가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지방보훈청 제공) 2024.3.28/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28일 장성숲체원에서 보훈가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서 진행됐다. 장성 방장산 숲이 제공하는 자원을 활용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증진을 위해 열렸다.

프로그램은 꽃차를 마시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 테라피, 편백구슬로 맞춤형 팔찌 만들기, 편백오일을 활용해 천연 아로마 미스트를 만들어보는 아로마테라피 등으로 운영됐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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