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母에 ‘순금 10돈 팔찌’ 선물..“금융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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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
선물을 뜯어보고 놀라는 어머니에게 팝핀현준은 "일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한 거다. 부모는 자식한테 거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식이 잘못돼도 내 탓일 거다. 내가 잘못 가르쳤거니. 엄마를 탓할 것 같다. 그게 아닌데. 그래서 금융 치료다. 그런 마음을 갖지 말라고"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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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팝핀현준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
27일 ‘팝핀현준’에는 ‘엄마가 우셨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실줄 알았는데..엄마는 계속 우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팝핀현준은 금 팔찌를 사기 위해 금은방으로 향했다.
금제품을 보던 팝핀현준은 “우리 엄마 금팔찌를 사드리려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엄마가 건강하게 팔찌를 보시면서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라며 “살아생전에 잘해드려야지”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제가 부모가 돼서 애를 키워보고 살아보니가 부모의 마음을. 좀 더 일찍 깨달았으면 더 잘 됐을 텐데. 엄마도 더 행복하고. 돈 더 많이 벌어서 여기 있는 거 다 해드려야 하는데. 반지도 좀 껴드리고”라며 웃었다.
10돈 순금팔찌와 품질보증서까지 챙긴 팝핀현준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머니에게 향했다.
선물을 뜯어보고 놀라는 어머니에게 팝핀현준은 “일하는데 엄마가 너무 불쌍한 거다. 부모는 자식한테 거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식이 잘못돼도 내 탓일 거다. 내가 잘못 가르쳤거니. 엄마를 탓할 것 같다. 그게 아닌데. 그래서 금융 치료다. 그런 마음을 갖지 말라고”라 당부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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