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립도서관 ‘기적의 365책 읽기’ 독서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립도서관은 '기적의 365책 읽기' 독서운동을 4월 1일부터 기적‧추부‧진산도서관에서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기적의 365책 읽기는 365일 동안 365권의 책을 읽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월 말까지 그림책 365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메달 수여와 각 도서관 명예의 전당 사진 게시 혜택이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립도서관은 ‘기적의 365책 읽기’ 독서운동을 4월 1일부터 기적‧추부‧진산도서관에서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기적의 365책 읽기는 365일 동안 365권의 책을 읽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자격은 군립도서관 회원으로 보호자가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추천 그림책이 포함된 365책 꾸러미를 대출하면 된다. 그림책 5권씩 든 꾸러미 73개를 대출하면 모두 365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12월 말까지 그림책 365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메달 수여와 각 도서관 명예의 전당 사진 게시 혜택이 주어진다.
도서관 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