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 현대차, '더 뉴 투싼' 북미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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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을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투싼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HEV, PHEV, 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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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선 3년 만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현대자동차가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을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투싼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HEV, PHEV, 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외장은 강인하고 역동적이다. 내장은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는데,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이밖에도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현대 카페이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접목됐다.
정숙성도 강화됐다.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하고 차체를 보강해 충돌 안전 성능도 향상했다.
호세 무뇨스 북미권역본부장은 "투싼은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면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다채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주 (minju@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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