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서민금융진흥원과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협약

방금숙 기자 2024. 3.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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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아성다이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과 정재익 아성다이소 부사장. /아성다이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성다이소는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을 위한 금융상품이다. 매달 70만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한다.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 시 제공하는 상품을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원한다. 아성다이소는 다이소몰 앱 배너 등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위한 공동 홍보를 진행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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