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호수공원 음악분수 4월1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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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가동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지역의 휴식 공간이자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운영이 재개된 만큼 가족과 친구·연인이 함께 찾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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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가동될 예정이다. 야간엔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8월까진 오후 8시~8시 40분, 9~10월엔 오후 7시 30분~8시 10분 운영한다.
파주시는 음악분수 운영과 관련해 모든 세대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편성하기 위해 작년 12월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22곡을 추가한 총 64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지역의 휴식 공간이자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운영이 재개된 만큼 가족과 친구·연인이 함께 찾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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