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중국 상하이 여행사에 양평투어 제안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에 방문한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27일 중국 상하이 현지 여행사 2곳을 방문,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전 군수는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양평의 관광코스를 서부·중부·동부권으로 나눠 설명하며 한국 방문코스에 양평투어를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의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우 명소들이 굉장히 큰 매력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의 달라진 개인별 맞춤형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