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초장수·초일류 기업 거듭날 것”…68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증권이 창립 68주년(3월27일)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양증권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임재택 대표와 임직원 25명이 명동에서 지난 한양증권의 역사를 탐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한양증권이 창립 68주년(3월27일)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양증권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임재택 대표와 임직원 25명이 명동에서 지난 한양증권의 역사를 탐방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대표는 기념사에서 ▷끊임없는 혁신 ▷뛰어난 조직문화 ▷명확한 비전 ▷강한 팀워크 ▷선택과 집중 ▷위기관리 능력 △우수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초장수·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임직원과의 명동 역사 탐방에서 전날 “세월의 격을 넘어 한양증권이 명동에서 창업의 깃발을 높이 세울 때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68이라는 숫자는 우리가 도전과 역경, 시련을 이겨낸 뒤에 얻어진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자 영광의 트로피와도 같다”고 말했다. 명동은 한양증권이 처음 설립된 장소와 최초의 본점 등이 있다.
임 대표는 “국가와 민족, 사회의 가치를 드높이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한양이 되자는 설립자님의 큰 뜻을 받들어 한양증권을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증권사로 키우겠다”고도 강조했다.
한양증권은 1956년 국내 9호 증권사로 시장에 입성했다. 한양학원 설립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교육보국 기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
dingd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2주만에 인스타그램 재개...류준열과 연애 전선 ‘이상無’
- 백일섭 동생 "형님은 내게 부모같은 분... 형수님과 합쳤으면"
- 이천수 “고맙다 진짜, 눈물 난다”…합작골 넣고 손흥민에 안긴 이강인에 ‘울컥’
- "꼬치어묵 2개가 1만원?"…진해 군항제, 가짜 메뉴판 달고 '바가지' 여전
- 산다라박 “젊을때 연애를 못해본게 한이다”
- 당첨금 ‘1조5000억원’ 美서 터진 초대형 복권…나도 사 볼까?
- 택배기사 “엘베 없으니 1층에만 배송” 통보…주민 항의엔 "끊어 XX아" 욕설
- 그룹 회장 ‘승진’ 20일 만에…‘용진이형’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
- 이경규, 건강 이상설 해명…"병원서 MRI, 아무 이상 없다더라"
- 주호민子 ‘녹음기’ 증거 인정되자…“불법 녹음 늘었다” 특수교사들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