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내달 평시 방역체계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동절기 성공적인 차단방역으로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미호강 등 주요 철새도래지 9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AI 다발 축종인 오리 사육농가에서는 휴지기제를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가금농가 등이 모두 합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동절기 성공적인 차단방역으로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미호강 등 주요 철새도래지 9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거점소독시설 22곳과 위험농가 인근 통제초소 24곳을 운영했다.
251명의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농가 관리와 방역수칙을 지도했다. AI 다발 축종인 오리 사육농가에서는 휴지기제를 실시했다.
도는 그동안 추진했던 특별방역 대책을 마무리하고 4월 16일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행정기관과 가금농가 등이 모두 합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계곡살인 이은해 "난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 아냐" 옥중 편지 공개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