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박선영 "새롭게 합류 걱정 많았지만…지난 시즌보다 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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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가 '풀어파일러4'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또 박선영은 "내 개인적으로 나는 내 얘기보다 남의 얘기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또 그런 역할을 하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보통 프로그램에서 내가 하는 역할은 몸 쓰는 거 외에는 내 얘기를 많이 할 기회가 없었다"며 "하지만 '풀어파일러4'는 함께 고민하며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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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풀어파일러4'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8일 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예능 '풀어파일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일용,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 황교순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풀어파일러'는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멤버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며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해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박선영은 "시즌3까지 탄탄하게 쌓아오신 분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범죄 관련 콘텐츠를 봐오기도 했고, 풀어파일러 역시 모니터를 많이 해 자신감이 있었다"며 "막상 첫 녹화를 끝내고 나니, 든든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시즌4가 '지난 시즌보다 더 잘되지 않을까?'하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박선영은 "내 개인적으로 나는 내 얘기보다 남의 얘기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또 그런 역할을 하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보통 프로그램에서 내가 하는 역할은 몸 쓰는 거 외에는 내 얘기를 많이 할 기회가 없었다"며 "하지만 '풀어파일러4'는 함께 고민하며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풀어파일러4'를 통해 나도 어느 정도 또 다른 방송에 대한 분야를 넓히는 기분 들어서 같이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풀어파일러4'는 이날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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