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강원본부-국토위성센터, 협업사업 발굴 교류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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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국토위성센터와 교류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강원지역본부(춘천 소재)와 국토위성센터(수원 소재)에서 각각 진행한 협력회의에는 국토위성센터 관계자, LX강원지역본부 직원 등 양 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원 LX강원본부장은 "접경지역은 안보가 직결된 중요지역인 만큼 국토위성센터와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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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국토위성센터와 교류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협업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류협력회의는 지난 14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강원지역본부(춘천 소재)와 국토위성센터(수원 소재)에서 각각 진행한 협력회의에는 국토위성센터 관계자, LX강원지역본부 직원 등 양 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회의를 통해 LX강원본부는 공사의 핵심사업과 공간정보 관련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여건을 고려해 접경지역의 신규사업 발굴 및 국토위성영상 활용 등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국토위성센터는 국토위성 1/2호기 및 국토위성영상의 산출물, 재난관리 지원을 위한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 체계를 소개했다.
양 기관의 소개를 모두 마친 뒤, 핵심 주제인 ‘강원도 내 접경지역 위성영상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했다.
김혜원 LX강원본부장은 “접경지역은 안보가 직결된 중요지역인 만큼 국토위성센터와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형 국토위성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국토위성영상을 포함한 접경지역 공간정보가 더욱 활발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접경지역 공간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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