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찐' 팬심..영탁, 스타랭킹 트롯 男 25주 연속 1위

윤성열 기자 2024. 3.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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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25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정상을 지켰다.

영탁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4주(13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9만546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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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가수 영탁이 25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정상을 지켰다.

영탁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4주(13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9만546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해 10월 2주(113차) 투표에서 이찬원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이후 25주째 정상을 유지했다. 영탁은 지난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히트곡 '찐이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는 8만5251표를 얻은 이찬원이 뒤를 이었다. 장민호는 7만5263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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