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괴물' 류현진, 스타랭킹 '톱10' 진입... 허웅은 91주 연속 1위

신화섭 기자 2024. 3.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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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돌아왔다.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37·한화)이 스포츠 스타 인기 '톱10'에 진입했다.

류현진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1차(3월 4주) 투표에서 246표를 얻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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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한화 류현진. /사진=김진경 기자
'괴물'이 돌아왔다.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37·한화)이 스포츠 스타 인기 '톱10'에 진입했다.

류현진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1차(3월 4주) 투표에서 246표를 얻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까지 하위권에 머물다 단숨에 10위 내에 들어오며 본격적인 인기 경쟁을 예고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활약한 뒤 올 시즌 친정팀 한화에 복귀한 류현진은 지난 23일 LG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는 3⅔이닝 5실점(2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29일 대전에서 열리는 KT와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복귀 첫 승에 재도전할 예정이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1)은 4794표로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91주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1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각각 1705표와 1574표로 2, 3위를 차지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58표로 4위,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33)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각각 490표와 433표로 5,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2차(3월 5주)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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