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생방송 중 트림에 본인도 당황‥19년차 DJ의 실수(컬투쇼)

서유나 2024. 3. 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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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이 자신의 실수에 스스로도 당황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19년 차 DJ 김태균이 실수를 했다.

이날 광고 후 '행번행전' 코너를 시작하다가 갑자기 말을 멈춘 김태균은 "갑자기 트림이 올라왔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침착하게 다시 코너 소개를 마친 김태균은 "깜짝 놀랐다. 갑자기 트림이 올라왔다. 콜라도 안 마셨는데 올라왔다"고 자신 역시 당황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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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자신의 실수에 스스로도 당황했다.

3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19년 차 DJ 김태균이 실수를 했다.

이날 광고 후 '행번행전' 코너를 시작하다가 갑자기 말을 멈춘 김태균은 "갑자기 트림이 올라왔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빵 떠진 황치열은 자리까지 떠나 웃음을 지었다.

침착하게 다시 코너 소개를 마친 김태균은 "깜짝 놀랐다. 갑자기 트림이 올라왔다. 콜라도 안 마셨는데 올라왔다"고 자신 역시 당황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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