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악마들 너무 많아, 범죄 예방 기여했으면”(풀어파일러4)

이하나 2024. 3. 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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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풀어파일러' 출연 후 느낀 점을 꼽았다.

3월 28일 오후 2시 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풀어파일러4'는 3월 28일 오후 8시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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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사진=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장훈이 ‘풀어파일러’ 출연 후 느낀 점을 꼽았다.

3월 28일 오후 2시 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풀어파일러4’는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교순 CP는 시즌4까지 이어 온 프로그램의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진정성을 꼽았다. 황교순 CP는 “예능 카테고리에 있지만 웃고 떠드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대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는 출연자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공감 라인이 생기지 않았을까. 요즘 피해자의 권리, 가해자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 때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화도 내주시니까 시청자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집단지성을 모아서 퀴즈를 풀다 보니까 시청자들도 같이 참여해서 푸는 느낌이 든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영상뿐 아니라 문제 퀄리티도 굉장히 좋다. 시청자들도 같이 풀어볼만한 의미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프로그램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풀어파일러’ 출연으로 변화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폭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고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 세상에 별 일들이 많고 정말 악마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시청자들한테 미리미리 알려서 어떤 일이든 예방하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풀어파일러4’는 3월 28일 오후 8시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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